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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 조이그라이슨 가방 /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카멜 리뷰
    리 뷰/제품 2020. 4. 4. 22:30

     

    [ 조이그라이슨 가방 추천 /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리뷰 ]

     

     

     

     

    정말 오랜만에 가방을 사보았어요..!!

    그것도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가방을 ㅎㅎㅎ

     

    요새 유행하는 가방이 어떤게 있는지

    한번 사서 유행 안타고 실용적으로 잘 멜 수 있는 가방을 한참 몇 달을 고르다가...

     디자인도 예쁘고 소가죽이고 어느옷에나 잘 어울릴듯한 그런 가방을 딱 찾았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 백인데요.

    몇 년 전부터 드라마나 티비에도 엄청 나오고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들이 많이 메고 나오더라고요.

     

    사실 나온 지 몇 년 된거 같아서 유행지난건 아닌지..

    가격대도 약간 있는데... 싶어서

    포기하고 다른 가방을 찾아보던 중

     

    마침 저번 주에 SSG닷컴에서 이벤트로 10만원 중반대

    판매하는 걸 보고 얼른 품절되기 전에 샀습니당!!!

     

    주문하고 다다음날인가 택배 받아봤는데

    사진에서 본 것보다 너무 예쁘네요ㅠ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색상 : 카멜

    *모델명 : LW7AA3090

    *소재 : 천연 소가죽

    *구성 : 내부 지퍼 포켓 1, 내부 오픈 포켓 1, 외부 슬라이드 포켓 1

    *무게 : 580g

    *사이즈 : 24cm X 16.5cm X 6cm (스트랩 길이 74cm~136cm)


     

     

     

    보기만 해도 즐거운 택배 상자예요.

     

     

     

     

    상자를 뜯어보았습니다.

    뽁뽁이 안에 더스트백이 보이고

    라벨 스티커가 바로 붙어있어요.

     

    원래 정가는 378,000원인데,

    제조년월이 2018년 11월이네요.

     

    제조한 지 오래된 재고라 싸게 팔았나 봐요.

    그래도 상태도 완전 좋고 이쁘니 괜찮아요 ㅋㅋㅋ

     

     

     

     

    뽁뽁이를 빼내고 더스트백을 꺼내보았습니다.

     

     

     

     

    짜잔! 예쁜 모나미백이 나왔어요!!!

    어떤 카멜 색상인지 궁금했는데

    딱 사진 그대로 생각했었던 카멜 색상이네요.

     

     

     

     

    가방을 열어보니 안에 잘 포장된 가방끈이 들어있습니다.

     

    아! 이 가방을 열 때 저기 가운데에 금장으로 여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그냥 장식이고 양옆 2개의 자석으로 여는 거였어요 ㅋㅋ

     

     

     

     

     

    끈을 연결해보았습니다.

    요즘 가방끈을 짧게 메는 게 예뻐 보이던데

    이게 딱 그래요!!!!

     

     

     

     

    위에서, 뒤에서 본모습이고요.

     

     

     

     

    가방 내부에 지퍼 포켓오픈 포켓이 하나씩 있습니다.

     

     

     

     

    특이하게 아랫부분에 기다란 손잡이가 있는데

    가방끈을 빼고 이 손잡이 안으로 손을 넣으면 클러치가 돼요!

    가방 하나로 두 가지로 활용이 돼서 이것도 너무 좋았어요!!

     


     

     

    소가죽이라 부드러운데 스크래치에는 약한 것 같네요.

    금방 흠집이 생겼어요..ㅠㅠ

    조심히 들어야겠어요!

     

    소가죽이라 사실 약간 무거울 줄 알았는데

    가볍고 활용도도 높고

    무엇보다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색상입니다.

     

    요새 밖에 나가질 못하니 언제 이 가방을 들고나갈진 모르겠지만..

    얼른 새 가방 들고나가고 싶네요.

    하루빨리 이 사태가 잠잠해지고 마무리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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