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물감 / 아티바바 워터페인트 / 순한 유아물감

 

 

 

첫아기 물감, 순한 유아 물감 아티바바 워터 페인트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하면 좋을 순한 물감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 물감을 작년에 구매해서

집에서 가지고 논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사용해보니 괜찮아서 오늘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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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물감을 살 때에 인터넷 폭풍 검색해보니

물감 회사도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첫 물감이다 보니 아이에게 독하지 않은

순한 물감을 찾다가 발견한 물감이 바로

이 아티바바 워터 페인트입니다.

 

(당시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핫딜로 저렴하게 나왔을 때 샀어요.

전 주로 물품 살 때는 핫딜 뜰 때 다 산답니다 ㅋㅋ)

 

 

아티바바 워터 페인트 120ml 8색

 

 

아티바바의 워터 페인트는 120ml와 250ml가 있는데,

저는 120ml짜리 워터 페인트를 구입하였는데요.

 

색상은  5색, 8색, 12색 중

딱 중간인 8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색상은 "빨강, 분홍, 주황, 노랑, 초록, 파랑, 하늘, 보라"

이렇게 8가지 색상이고요.

무지개색이네요. ㅎㅎ

 

팔레트는 작년에 일본 불매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1천 원짜리 팔레트입니다.

물감놀이가 다 끝난 후 팔레트를 청소해보면

잔여 색감이 노란빛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가격 대비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리 다이소가 싸고 좋은 물건이 많다 해도

물론 일본 불매운동이 일어나고는 다이소는 절대 안 가게 되더라구요ㅠㅠ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미술교육 전문기업인 아티바바가

점성이 강하고, 유아들이 좋아하는

원색에 가까운 색을 찾아 만든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건지 물감을 칠 해봤을 때

색상이 정말 진하고 예뻐요.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에도 정말 부드러웠답니다.

 

 

물감을 예쁘게 팔레트에 짠 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물감 놀이할 거라고 앞치마에 팔토시에

사진에는 잘렸지만 머리 두건도 하고

안 묻히기 위해 무장하고 시작했어요 ㅋㅋ

 

정말 물감놀이를 시작하려면 마음먹고 시작해야 해요ㅠㅠㅋㅋㅋ

 

(위 사진의 그림은 아이가 무슨 글자를 썼던 것 같은데

무슨 글자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물감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너무 더럽네요.. 이해부탁드립니당ㅠㅠ)

 

물감을 사면서 같이 구매했던 스탬프 롤러 찍기로도

재밌게 놀이해보았어요.

이 롤러도 제가 해보니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스탬프 찍기도 물론 아이가 계속 도장 찍었고요.

딸아이라 공주 모양으로 샀습니다.

 

그 외에 집에 가지고 있던

어린이집 동심 교재에서 받은 롤러도 같이 해보았네요.

 

 

종이에 그림 그리는 것이 지루할 때면

목욕할 때 욕조에 물감놀이를 해도 좋아해요!

몸으로 직접 체험하니 더더더 좋아하더라구요.

 

순한 아기 물감이라 하니 더 안심이고요.

 

욕조에 색깔 진한 물감이 물들어서 안 지워질까 봐 걱정이었는데

물감놀이를 하기 전 욕조에 린스를 바르면

잘 지워지더라구요!

 

다만 린스라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옷 벗고 하면 혹시나 추워서 감기 걸릴까 봐

겨울에는 하지 못했고

이건 작년 여름에 했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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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에는

역시 물감만 한 게 없는 것 같네요ㅠㅠ

 

물감놀이를 하게 해 주려면

진짜 하루 마음먹고 해야 하는데 ㅋㅋㅋ

치우는 데는 귀찮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고 시간도 잘 가고 이만한 게 없네요.

 

 

순한 아이 물감으로 아티바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