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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진해 맛집) 진해 행암 ‘등대 짬뽕’ 한그릇 후 바다전망이 예쁜 ‘아띠 카페’에서 커피한잔
    후 기/맛집 2020. 2. 29. 22:21

     

     

     

    진해 행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4층 등대 해물 짬뽕에서 해물짬뽕 한 그릇 후

    1층 아띠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원시 진해구의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곳 짬뽕이 유명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몇달전에 처음 가보고 맛있어서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인데요.

     

    창원시 진해구 행암에 위치한 등대 해물 짬뽕입니다.

     

     

    짬뽕가게는 4층에 위치하고 있고,

    3층에는 횟집,

    1,2층은 카페입니다.

     

     

    해물짬뽕을 먹고 카페도 한 건물에서 다 해결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짬뽕가게에서 식사를 한 후

    1층 아띠카페에 가서 결제한 영수증을 보여드리면

    커피에 한해서 20% 할인이 돼요!!

    영수증 꼭 챙겨서 나오세요 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8:30 까지네요.

    브레이크 타임은 3시~5시이고,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저는 코로나가 급격하게 유행하기 전에 방문을 해서

    식당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번에 갔을때 보니 대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테이블이 꽉 차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창가에 앉기 위해서

    12시 전에 도착하였더니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옆자리에 다 앉아계셔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

     

     

    자리에 앉아서 본 창가 풍경입니다.

     

    뷰가 상당하죠???

    바다가 바로 한눈에 보인답니다.

     

     

    메뉴판입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중국집보단 짬뽕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여긴 이름이 등대짬뽕 인만큼,

    짬뽕이 유명해서 짬뽕을 시켰습니다.

     

    저번에 왔을 땐 일행이 많아서 짬뽕, 짜장면과 탕수육

    다 시켜서 먹어 보았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짜잔! 짬뽕이 나왔습니다.

    해물 짬뽕이라 해물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전 두꺼운 면을 안 좋아하는데

    면도 두껍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뷰도 좋고 맛도 좋고

    진해에 오시면 등대 짬뽕 추천합니다.

     


     

    이제 식사를 다 했으니 후식 겸 카페로 가볼까요?

    커피 할인을 받아야 하니 영수증 꼭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ㅋㅋ

     

     

    1층 아띠 카페입니다.

     

    추운데 밖으로 안 나가도 되고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리면

    바로 예쁜 카페가 나오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

     

     

    내부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바로 위치해 있고,

     

     

    메뉴입니다.

     

     

    주문을 다했으니 2층으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라오면 바로 좌식 방이 3개가 따로 준비되어있네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왼편에는 그랜드 피아노와 단체손님석.

     

     

    그리고 짬뽕가게와 마찬가지로

    창가에 테이블도 있습니다.

     

    여기도 진해 바다가 쫙 보이고 뷰가 정말 좋죠?

     

     

    저희는 아까 짬뽕집에서 창가에 앉았으니

    이번엔 포기하고

    겨울이라 추워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

     

    들어가니 보일러도 켤 수 있어 따뜻하고

    시끄러우면 문도 닫을 수 있더라고요.

     

    이 방은 저희처럼 아이가 있으면

    오기 딱 좋은 방이었습니다.

     

     

    카라멜 마끼아또와 토피넛 라떼가 나왔습니다.

     

    맛은.... 그냥 그저 그랬네요.ㅎㅎ

     

     


     

    다 먹고 나오면 건물 바로 앞에

    산책하기 아주 좋은 해안가가 있습니다.

     

     

    기찻길도 있고

    고즈넉하니 아이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저 멀리 해안변을 따라

    산책길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길을 따라가면

     

    바다 위에 정자도 있구요.

     

     

    이렇게 한 건물에서 짬뽕과 카페를 먹고 나온 후

    바로 앞바다와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

    하루쯤 나와서 밥도 먹고 바다 바람도 쐬고

    아주 좋은 장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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